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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달 이용방법 및 운영일정 총정리 알아보기

자기주도 2024. 7. 4. 14:51

서울시에서 여의도 상공에 서울달이라고 불리우는 야간 관광코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최대 150M 상공까지 떠오르는 서울달에 탑승하여 여의도 일대와 한강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의 중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서울달의 운영일정과 요금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달이란 공중관광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최대 150M 상공에 떠오르는 지름 22M 달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입니다.

7월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개장하며 개장식을 찾은 시민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 탑승 체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서울달은 일반 열기구와 달리 헬륨의 부력을 이용하여 비행하여 비인화성 가스로 인해 안정성 측면이 뛰어납니다.

기구의 몸체는 지상과 케이블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비행 구간 외 장소로 이탈할 가능성도 매우 낮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서울달과 비슷한 관광 가스기구가 세계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부다페스트 세체니온천, 파리 디즈니랜드, 올랜도 디즈니랜드 등에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미 국제적으로 시행되고있는 관광 상품으로 국제 안전 규정에 맞춰 가스기구를 제작,운영하고 국내 항공안전기술원 안정성 인증도 진행중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이색적으로 서울의 야경을 즐길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에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일요일에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낮12시 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서울달은 현재 현장발권만 운영하며 탑승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체고객및 기후동행카드 이용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또한 30%할인됩니다.

할인혜택에 해당되는 이용객들은 반드시 신분증이나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기구 특성상 기상영향으로 운영시간등이 조정되며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시내의 전망을 만끽하기 위해 남산타워등 전망대를 이용하여야 했지만 서울달로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을 기구로 즐길수 있게 되어 다채로운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또다른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서울달을 한번 즐겨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상 서울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