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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과 혜택 알아보기

자기주도 2023. 10. 16. 21:25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자산을 형성할수있게 도와주는 정부 정책금융상품입니다. 이번 윤석열 정부의 청년정책핵심 공약이기도 한 청년도약계좌의 혜택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청년 정책 공약중 하나로 기본적으로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납입 가능한 5년 만기 적금 상품입니다.

여기에서 각 납입자별 소득수준과 납입금액이 많을수록 정부 지원액도 증가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지원금융정책입니다.

5년 만기시 최대 800만원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며 중간에 납입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이 가입대상입니다. 만 34세가 이상의 군필자는 군 경력을 증명 후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가능하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종료기간까지 매월 초 2주동안 신청을 받습니다.

개인 소득은 연 최대수입이 7,500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기준 6,300만원 이하의 청년들에게만 기여금혜택이 지원됩니다.

가구 소득은 본인을 포함한 가구원 소득의 합이 중위소득 180% 이하여햐 합니다.

청년도약계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가입확인 절차 후에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하여 신청하셔야 합니다.

정부 지원 금융정책이지만 취급기관은 각 시중은행인 만큼 우대금리가 조금씩 상이하기때문에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확인후 금리를 비교하여 가입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청년 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청년 정책공약이었고 기존에 시행되었던 청년 희망적금은 문재인 정부의 청년 정책공약이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2년이기때문에 내년에는 모두 만기가 도래하는데 이번 정부에서 기존 청년희망적금과 연계하여 청년도약계좌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로 만기는 5년으로 적은 기간이 아니지만 자유납입이므로 비과세와 정부지원금을 받아 소중한 자산을 모아가기를 바랍니다.